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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조국, 문 전 대통령 만나 "신당 창당해서라도 총선 승리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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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장관이 오늘(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신당을 만들어서라도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고향인 부산으로도 향합니다. 표가 분산될까 봐 민주당의 속내는 복잡합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오후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다른 방법이 없다면 신당 창당을 통해서라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