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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귀경 막바지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정체 완전히 풀리는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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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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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서울 잠원IC 인근에서 상행(왼쪽)·하행(오른쪽)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가운데 도심 진입로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목포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대전 2시간 20분입니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50분입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부선 서울 방향 양재-반포, 기흥-수원, 영동1터널부근-영동1터널 등에서 일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귀경 방향 차량 흐름 정체는 오후 3∼4시 정점을 지났고 오후 11시∼자정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귀성 방향은 전 구간 비교적 원활합니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420만대로 전날보다 95만 대 감소할 전망입니다.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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