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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기차 무덤 사태…관건은 '한파 견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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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미국에서는 강추위 속에 전기차들의 배터리가 대거 방전돼 견인되는 일이 속출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는 배터리가 떠 빨리 닳고 충전도 오래 걸리는데요. 추위를 이겨내는 기술이 전기차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기차들이 충전소를 가득 메웠습니다.

[아흐메드/테슬라 운전자 : 20대 이상의 자동차가 줄지어 있는데 모두 테슬라 차량입니다. 1시간 이상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