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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관광객 보내고, 핵실험 대신 경고…러시아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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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방역을 위해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이 러시아 단체 관광객들에게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평양에 있는 러시아 대사는 미국이 도발하면 북한이 핵실험에 나설 수 있다며 대신 경고까지 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평양 순안국제공항 안내 방송 : 손님 여러분께 알립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한산했던 평양 순안비행장이 모처럼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