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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프랑스에선 동거 커플도 가족…"포용성이 저출생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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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떻게 하면 아이를 낳게 만들지, 우리 사회의 고민이 깊습니다. 저출생이 한때 큰 문제였지만 이걸 극복해 낸 프랑스 사례에서 우리가 참고할 것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줄리, 기욤 커플은 이달 말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기 옷과 신발, 기저귀 등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파리시에 등록된 동거 커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