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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체 관광객 보내고, 핵실험 경고…북러간 밀착 강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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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끝나고 처음으로 북한을 찾은 외국인 단체 손님은 러시아 사람들이었습니다. 평양에 있는 러시아 대사는 마치 북한 대신에 경고를 하듯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평양 순안국제공항 안내 방송 : 손님 여러분께 알립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한산했던 평양 순안비행장이 모처럼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