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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설날 술 취해 흉기 휘두른 아들…숨진 어머니 옆에서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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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있어서는 안 될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같이 살던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 당시 이 아들은 술에 취한 채, 숨진 어머니 옆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문에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1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 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