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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제3지대, '빅텐트' 합당 합의…이낙연 · 이준석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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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은 '개혁신당'

<앵커>

설날을 하루 앞두고 정치권에서 합당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존의 여야 정당을 떠나 이른바 제3지대에 있던 4개의 정치 세력이 이번 총선에서 힘을 합치기로 합의했습니다. 연휴 이후에 '개혁신당'이라는 이름으로 합당하고, 이낙연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새 당의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정반석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총선을 61일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가 성사됐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금태섭 대표의 새로운선택, 민주당 탈당파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 4개 세력이 합당에 합의했습니다.


[김종민/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위성정당을 서슴지 않고 공개적으로 추진하는 양 기득권 정당의 반칙에 대해서 분명하고 준엄한 심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