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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김건희 vs 이재명...'리스크 파장' 승부 결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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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설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총선 구도의 최대 변수는 이른바 '김건희·이재명 리스크'의 파장인데, 첫 순서로 나혜인 기자가 여야의 선거 전략을 분석했습니다.

[기자]
4월 총선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심판'입니다.

보통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야당이 썼지만, 진영 갈등이 심해지면서 여야 가릴 것 없이 통용하는 선거 구호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