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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고향에 갑니다" 귀성 행렬 시작…공항도 하루 종일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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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9일)부터 나흘 동안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일찌감치 고향 가는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오늘 낮부터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또, 명절 연휴를 이용해 외국 여행 다녀오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인천공항도 하루 내내 북적였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여행객 줄이 게이트를 한 바퀴 두를 만큼 길게 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