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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스브스픽]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경희대 교수 '파면 대신 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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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최근 검찰 송치된 경희대 교수에 대해 학교의 감봉 처분이 나왔습니다.

경희대 철학과 동문회에 따르면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철학과 소속 최 모 교수에 대해 "학교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해 11월 경희대 교원 인사위원회가 제청한 '견책'보다 한 단계 높은 수위의 징계가 내려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