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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신분 속인 미성년자 술 · 담배 판매한 자영업자 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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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10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신분을 속인 미성년자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했다가 적발된 자영업자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10번째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시절 영업시간제한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이어 부채와 고금리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들의 재기를 위해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