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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블더] "반성문에 눈물 묻혀봐"…음주운전자들의 황당한 꼼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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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명 DJ가 서울 강남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50대 배달기사를 쳐서 숨지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일어난 데다 운전자의 사고 후 조치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분노하면서 사고 현장에는 추모를 위한 임시 분향소까지 마련됐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도 한 의사가 음주운전을 해서 한 30대 배달원이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까지 올라오기도 했는데, 최근에 이 사건의 2심 판결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