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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지방 필수의료 강화"…지역에 양질의 의사를 남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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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지방의 필수 의료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의대 정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장에서는 의사들이 지방에 오래 머물 수 있게 하려면 또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 내용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0년간 한양대병원에서 위암 권위자로 명성을 쌓으며 병원장까지 역임한 권성준 씨.

은퇴 후에는 양양군 보건소장으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