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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정치쇼] 이재명·박성태 "신년대담? 문제는 이제 여사 아닌 대통령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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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 韓관훈토론, 尹대담 전이라 빠져나갈 구멍 있었다
- 문제는 이제 여사 아닌 대통령 태도, 그리고 회피
- '승부사 윤석열'다운 모습으로 기자회견했어야
- 김경율 불출마, 韓 힘 얻지만 운동권 청산 흔들려
- '봄 되면 김포는 서울' 불가능한 얘기…성급하다
- 서병수·김태호 험지행? 인지도 높은 카드를 왜
- 尹 만든 文정부 인사 책임져야 한다는 민주당
- 현 정부 탄생 일등공신은 문재인-이재명 아닌가?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신년대담, 허심탄회할수록 국민 마음에 안 들 것
- 미니다큐라도 편집을 3일씩? 방식 설득 안 돼
- 디올백, 300만 원짜리 아닌 '권력의 공정성' 문제
- 尹과 갈등, 韓 수세적으로 밀린 것처럼 보이지만
- 내면에서는 '저항' 시작…한 번은 반기 들어야
- 노른자 '강남을' 尹측근 이원모 공천 신청 강행
- 혼자 불출마 선언했던 장제원 '나는 뭔가'할 듯
- 검찰총장 임명 때는 이재명도 '가장 잘한 인사'
- 임종석은 공천 주되, 다른 친문 비중 조절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2월 7일(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김태현 : 사방에 포탄이 난무하는 전쟁 같은 한국 정치. 뉴스의 중심에서 무장해제를 외친다. 뉴스DMZ.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재명, 박성태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오늘 할 얘기가 너무너무 많은데 오늘은 그 얘기부터 좀 해 보죠. 오늘 오전 10시, 밤 10시에 중요한 게 있잖아요. 오전 10시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관훈토론회 생방 그리고 밤 10시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KBS와의 단독회담 사전녹화분 방영.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왜냐하면 제가 궁금한 건 질문이 비슷할 것 아니에요. 관훈토론에 나오는 중견 언론인이나 KBS 대담 진행하는 언론인이나 공천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다음에 김건희 여사 디올백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 2개는 무조건 나올 것 아니에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