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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의사될 기회"에 지방으로…지방 학원가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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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고 비수도권 대학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60%까지 늘리기로 하면서, 초등학생때부터 지역으로 이주하는 '지방 유학' 현상이 뚜렷해질 걸로 전문가들이 내다봤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이 다른 일반전형보다 훨씬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

현행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은 40%인데, 지난해 입시에서도 경쟁률이 전국 단위 전형의 3분의 1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