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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글로벌D리포트] 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불륜 보도'에 왕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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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 미인대회, 대상인 그랑프리에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인인 시노 카롤리나가 뽑혔습니다.

시노는 부모가 모두 우크라이나인으로, 5살 때부터 일본에서 자랐고 2022년 일본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이 때문에 귀화인이 미스 일본으로 뽑힌 걸 두고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시노 카롤리나/미스 일본 '그랑프리' : 오늘 정말 일본인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 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