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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연차 12일은 회사가 정한 날 쓰세요"…논란의 공동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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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뒤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일부 기업들은 연휴 앞, 뒷날도 직원들이 쉬도록 하는 이른바 '공동연차'를 시행합니다. 눈치 보지 않고 쉴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젊은 직원들 가운데서는 원하는 날 쉬지 못한다는 불만도 나오는데요.

조을선 기자가 이들의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SK그룹 일부 계열사의 사내 공지입니다.

전 직원이 함께 쉬는 공동연차를 올해 12일 시행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