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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영상] "주호민이 사실 과장 · 확대해 왜곡"…'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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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특수교사 A 씨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A 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A 씨는 "1심 판결에서 대법원의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불법 녹음의 예외가 인정되어야 한다면 녹음기를 넣기 전, 의혹 해소를 위해 학부모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