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National Museum of Singapore서 특별 '플라스틱' 전시회 개최

National Museum of Singapore (PRNewsfoto/National Museum of Singapore (NMS))

Sorting Wall and Injection Machine (PRNewsfoto/National Museum of Singapore (NMS))

Exhibition View of Re- Section (PRNewsfoto/National Museum of Singapore (NMS))

Exhibition View of Kalpa Section (PRNewsfoto/National Museum of Singapore (NMS))

--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특별 순회 전시회로, 혁신적인 소재인 플라스틱의 진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싱가포르 2024년 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National Museum of Singapore(NMS)에서 1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플라스틱: 우리 세상 다시 만들기(Remaking Our World)'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이 특별 순회 전시회는 플라스틱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Vitra Design Museum, 영국 V&A Dundee, 포르투갈 MAAT에서 돌아가며 개최되는 이 순회 전시회는 20세기 플라스틱 사용의 급격한 증가와 우리 사회에서 플라스틱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을 보여준다. 300여 점의 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인 이번 전시회에선 National Collection의 실물 및 디지털 전시와 인터랙티브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싱가포르의 플라스틱 역사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Kalpa, Synthetica, Petromodernity and Plasticene 및 Plastics from 1850 until Today and Re-라는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진 이 몰입형 전시회는 관람객을 역사적 여정으로 안내해줄 것이다. 또 지역적 및 세계적 차원에서 플라스틱의 진화 과정을 추적하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대화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주요 전시물로는 상징적인 Barbie 인형과 Plack 피크닉 용품, 가전제품의 탄생에 기여한 역사적인 소재 베이클라이트(Bakelite), 미래지향적인 우주 시대 볼 의자(Ball Cahir) 등이 있다.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은 전시관 외부에 위치한 '우리 생활 속의 플라스틱(Plastics in Our Lives)'이란 인터랙티브한 공간에서 일상생활에 만연한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볼 기회를 갖는 등 흥미로운 교육적 요소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방문객은 또한 재활용 지식을 테스트하는 게임형 현장 체험인 '녹색 탐정의 도전(Green Detective's Challenge)'도 즐길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사용을 장려하는 지역의 혁신적인 노력과 연구 프로젝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플라스틱과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속가능성 이슈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유용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험형 워크숍, 체험 투어, 전시회 사출기(injection machine) 라이브 시연 등이 포함된다.

전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National Museum 웹사이트[https://www.nhb.gov.sg/nationalmuseum/plastic2024 ], Facebook[https://www.facebook.com/National.Museum.of.Singapore ], Instagram[https://www.instagram.com/natmuseum_sg/?hl=en ], 디지털 미디어 키트[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JWZFFxP4IWOkoqWGYkvrqYAlQUab7j3Q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National Museum of Singapore (NMS)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