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이슈 연금과 보험

피플라이프, 병원에서 만나는‘M보험클리닉’신규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이브이케어’와 연계 서비스 본격 시동, 對고객 접점 확대 나서
- 보험금 청구·보장설계·상담서비스를 현장에서 ONE-STOP 지원, 환자 편의성·만족도↑, 병원 행정효율↑


피플라이프(대표 구도교)는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상주하면서 보험금 청구, 보장설계, 비교추천 등 보험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M보험클리닉’을 론칭하고, 인슈어테크 전문기업 ‘이브이케어’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피플라이프 ’M 보험클리닉‘ 업무 협약식


피플라이프에서 신규 론칭한 병원영업모델인 ’M(Medical)보험클리닉‘은 Walk-in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내방형 점포인 ’보험클리닉 숍(OTC)‘의 운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병·의원에 특화된 고객 초접점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플라이프의 새로운 브랜드다.

’M보험클리닉‘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에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할 뿐 아니라 보험진단, 보장분석, 비교추천 등의 상담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편의 향상과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병원진료 이후 환자들의 혼잡을 해소시켜 병원의 행정효율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피플라이프는 이브이케어가 키오스크를 운용중인 약 400여 개의 병원에 최우선적으로 입점할 수 있게 되며, 피플라이프에서 자체적으로 제휴를 맺은 병원에는 이브이케어의 보험금 청구 키오스크를 도입해 활용한다. 입점 병원에는 피플라이프의 병원영업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이사는 “이번 ’M보험클리닉‘의 론칭은 보험클리닉 브랜드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피플라이프의 표준화된 영업 시스템과 특화된 교육커리큘럼을 활용한 업계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피플라이프의 ’M보험클리닉‘을 만날 수 있도록, 고객관점에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최적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