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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직원 자녀 1명당 출산 장려금 1억 원…파격 지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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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이 소식이 뜨거웠습니다. 한 기업이 직원이 아이를 한 명 낳을 때마다 1억 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회사 직원 66명에게 이 출산 장려금이 지급됐고 쌍둥이를 낳은 직원은 두 배를 받았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들 딸 연년생 남매를 낳은 부영그룹 조용현 사원.

21년 이후 출생아 1명당 1억 원씩 지급한다는 회사 방침에 따라 2억 원의 장려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