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충북 청주 재활용 공장서 불…1개동 전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5일) 오후 5시 2분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직원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1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가연성 플라스틱 폐기물에 불이 계속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