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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틱톡 CEO에 "중국 공산당?"…미 의원에 격분한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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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상원의원이 지난 달 31일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 청문회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추쇼우즈 틱톡 CEO에게 중국과 관련한 무례한 질문을 했다가 사상 검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코튼 의원은 추 CEO에게 "중국 국적이냐", "중국 공산당에 가입한 적이 있느냐"고 여러 차례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