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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산 · 경남 로케이션 영화 '소풍' 전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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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인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 정작 노인들의 이야기는 그동안 대중매체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는데요. 노인의 삶과 고민을 담은 영화가 부산 영상위원회의 후원으로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기경력만 도합 200년인 대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한 영화에 뭉쳤습니다.

오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풍'은 60년 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이 고향 남해에서 지나온 삶을 회상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