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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최대 용적률 1천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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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는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 사업이 좌초된 지 10년 만에 다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5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이 부지에다가 용적률을 최대 1천700%까지 허용해서 업무와 주거, 여가가 가능한 복합 도시공간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유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용산역 인근 정비창 부지입니다.

이곳에 코엑스 2.5배 면적에 달하는 업무·주거·여가 복합공간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