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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도둑보다 무서운 인건비…옷·달걀까지 무인매장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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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주변에서 주인 없는 가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알던 편의점이나 빨래방뿐 아니라 이젠 옷이나 달걀을 파는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도난과 같은 사건 사고의 위험도 크지만, 이렇게 계속 무인점포가 늘어나는 이유를 박예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경기 김포의 한 옷가게.

겉으로는 여느 옷가게와 다를 바 없지만, 점원이 없는 무인 옷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