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KB국민 등 은행 5곳과 한국투자 등 증권사 7곳을 상대로 지난달부터 벌여 온 불완전판매 여부 검사 결과를 설 연휴를 전후해 정리한 뒤, 2차 현장검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홍콩 H지수 기초 ELS의 손실 확정이 본격화하면서 현재 금감원에 접수된 분쟁조정과 민원 신청은 약 3천 건에 달하는 상태입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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