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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폭설에 도로·열차서 발 동동…코로나 후 첫 '중국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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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제를 앞두고 중국에서는 대이동도 시작됐습니다. 이동 제한 조치가 사라진 뒤에 맞는 첫 춘제인데 기록적인 폭설과 강추위 때문에, 곳곳에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15년 만의 최대 폭설이 예상되면서 중국 곳곳에서 고속도로 폐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입로 문턱에서 막힌 차량들은 오도 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