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순직한 두 소방 영웅의 영결식…"고인들 뜻 이어가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북 문경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 고(故) 박수훈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3일) 유가족과 동료들의 눈물 속에서 엄수됐습니다. 함께 근무했던 소방관은 그들을 보내며 순직한 두 소방관이 그랬듯 내일부터 다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제복을 입은 소방관들이 태극기로 감싼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