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배현진, 피습 뒤 첫 일정...한동훈 "이재명과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서울 강남 피습 사건 8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배 의원은 어제(2일) 지역구인 서울 송파구에서 같은 당 김예지 의원과 함께 희망 콘서트를 열고, 제가 겪은 일이 공포나 두려움으로 트라우마가 되질 않았으면 좋겠다며 안전하고 단단하게 서로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배 의원이 테러를 대하는 자세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처리 과정에서 특혜를 받고 정치 장사를 위해 음모론을 이어갔지만, 배 의원은 쓸데없는 음모론이 퍼져서 정치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그 길을 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