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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탄소 중립만으론 지구온난화 못 막는다…바다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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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연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2일)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이 지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또 지구를 살릴 방법은 뭐가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섭씨 40도가 넘는 더위와 가뭄이 계속된 콜롬비아에서는 산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카르도 아벤다노/소방관 : 수많은 산불들을 보세요. 죽은 동물과 숲이 회복되려면 몇 년, 어쩌면 100년 이상이 걸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