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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블더] "제 면허 만은 제발"…뻔뻔한 의사들 호소에 판사도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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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척추 전문 병원에서, 간호조무사 보고 수술을 하라고 시킨 의사들이 있었습니다.

확인된 횟수만 13차례에 달했는데요, 이 사건이 이렇게 알려지게 된 건, 몇 년 전 병원에서 일하던 한 의료진이 내부 고발을 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 대리 수술 정황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됐는데 먼저, 그 영상부터 함께 보시죠.

수술대 앞에 선 한 남성이 능숙한 손길로 수술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