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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충남 태안 가정 주택 화재…"유품 아궁이에 태우다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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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저녁 충남 태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집에 살던 집주인이 최근 사망하자 유가족들이 유품을 태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지붕 위로 시뻘건 화염이 솟아오릅니다.

어제저녁 6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한 가정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