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고의 사고 보험사기 급증…'진로 변경' 노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보험금을 노린 자동차 고의 사고가 요즘 크게 늘고 있습니다. 보험사기범들은 특히 진로를 변경하려는 순간 고의 사고를 가장 많이 일으켰습니다.

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빠르게 달리다 갑자기 멈추는 앞 차.

뒤따르던 차량은 들이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차로에 진입해 비보호 좌회전하는 차량 옆을 한 차량이 전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