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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폐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중 사망자가 2만 7천 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현지시간 오늘(1일)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118명이 사망하면서 지난해 10월 7일 개전 이후 누적 사망자 수가 2만 7천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190명이 추가로 다쳐 누적 부상자 수는 6만 6천139명이 됐다고 보건부는 집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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