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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목포대ㆍ순천대 공동 의과대 신설 합의…"전남 도민 30년 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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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설 전후에 발표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최근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으로 의과대학 신설을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의대 신설을 추진하면서도 지역적 합의조차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는데요.

전라남도의 30년 숙원의 해결 위한 과제를 KBC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목포대와 순천대의 공동 의과대학 신설 합의는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탄력을 받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