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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국회의원 급여 낮추자" 제안에…"막 던진다" '정치 혐오' 포퓰리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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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최근 국회의원 급여인 세비가 오른 데 따른 비판 여론이 있다면서, 이를 낮추자고 제안했습니다.

[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직이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우리 국민의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정도의 액수를 세비로 받으면 어떨까 예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

올해 국회의원 연봉은 지난해보다 1.7% 오른 1억 5천7백만 원, 월급은 1천3백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