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이 "이기는 후보가 친윤"이라며 유승민 의원의 경기 남부 차출 필요성에 동의했다.
조 의원은 오늘(1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대통령이 맨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려면 이번 총선에서 무조건 과반을 넘겨야 한다"며 "이기는 후보가 친윤이고 충신"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의원 공천을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건의하겠냐'는 질문에는 "과반이 안되면 한 위원장 스스로 누구보다 아쉬울 것"이라며 "각 지역에서 하나씩 영끌해서 이길 수 있는 후보들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의석 수를 10~20석 늘렸다고 성공이라고 한다면 한동훈답지 않다"는 말도 덧붙였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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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오늘(1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대통령이 맨날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려면 이번 총선에서 무조건 과반을 넘겨야 한다"며 "이기는 후보가 친윤이고 충신"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의원 공천을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건의하겠냐'는 질문에는 "과반이 안되면 한 위원장 스스로 누구보다 아쉬울 것"이라며 "각 지역에서 하나씩 영끌해서 이길 수 있는 후보들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의석 수를 10~20석 늘렸다고 성공이라고 한다면 한동훈답지 않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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