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3만 6천4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서울 외 타 지역 거주자의 매매 비중은 8천955건으로 전체의 24.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외지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강북구로, 지난해 강북구 아파트 매매 849건 중 외지인이 매수자로 나선 거래는 306건으로 전체의 36.0%를 차지했습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경제만랩 제공, 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