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압박에도 지원금은 '찔끔'…'성지'에선 비싼 요금제 유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공지능 기능을 내세운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정식 출시됐습니다. 기능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 부담된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그러자 불법 보조금을 앞세워 비싼 요금제로 유도하는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갤럭시 S24 시리즈 정식 출시 첫날.

실시간 통역 등 AI 기능은 탐이 나지만, 최대 184만 원에 달하는 비싼 단말기 가격이 부담이라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