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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북 문경 공장 화재…소방대원 2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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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오후 7시 50분쯤 경북 문경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는데 진화 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원 2명이 고립됐습니다. 화재 현장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층 짜리 대형 공장 창문으로 시뻘건 불길이 거세게 뿜어져 나오고 새까만 연기로 뒤덮인 공장 주변으로 화염이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