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중고 거래·1원 송금…갈수록 교묘해지는 스토킹, 해법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스토킹 범죄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를 하는 것처럼 피해자를 끌어들여 협박하기도 한다는데. 서울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A 씨는 지난해 여름 헤어진 남자 친구의 스토킹에 시달렸습니다.

어디를 가도 위치를 알고 있다는 협박에 시달려야 했고, 전 남자 친구가 자신의 집에 몰래 침입하려다 도어락이 부서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