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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동훈, '민주 압승' 수원에서 "구도심 철도 지하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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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 수원을 찾았습니다. 수원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5개 지역구에서 모두 승리했던 곳입니다. 한 위원장은 지금 있는 철로를 지하로 옮기고, 대신 그 자리에 새로 생기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년 인사회 뒤 26일 만에 다시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네 번째 총선 공약으로 구도심 개발 카드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