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31일) 4·10 총선 지역구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면접은 다음 달 5일까지 엿새간 진행됩니다.
면접은 같은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들이 동시에 심사받는 다대다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각자 30초가량 자기소개를 하면 '어떻게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것인가', '대표적인 정책 공약은 무엇인가' 등 공통질문에 답을 하는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공천을 신청한 이재명 대표는 이날 면접을 본 뒤 "시간이 짧긴 한데 면접 대상자가 워낙 많으니까 불가피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저출생 원인이나 소수자 보호 정책 등 많고 다양한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