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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신림 흉기난동' 조선 1심 무기징역…"극도로 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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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오늘(31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7월, 서울 신림역 근처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

1심 재판부는 오늘 조선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