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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전세대출 금리 싼 걸로 갈아타세요" 오늘부터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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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1일)부터는 전세대출을 은행에 가지 않고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금리를 어디서 비교하고, 또 어떻게 갈아탈 수 있는지 안상우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50대 A 씨는 2019년 전세 보증금 1억 8천만 원을 변동금리로 대출받았습니다.

처음에는 2%도 안 되던 금리였지만, 지난해에는 금리가 6%를 넘어서면서 이자 부담액이 월 90만 원을 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