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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정치쇼] 박성태 "임종석 논란? 이재명, 찐문 방조"…이재명 "운동권 청산? 與의 적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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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尹韓 갈등, 밥 한번 먹었다고 봉합? 열 번은 먹어야
- 韓이 공천 주도…尹과 붙으면 '법적문제' 시사할 수도
- 韓 '한강벨트' 전략? '이재명 대 한동훈' 컨셉 좋지만
- '운동권 청산론'은 사적 감정 때문? 좋은 전략 아냐
- 중·성동갑, 민주 '찐명-찐문' 대결, 이재명은 방조·묵인
- 중·성동을, 험지 아니라 與 경쟁 치열, 국민의힘 유리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 뇌관인 '명품백·공천' 얘기 안 해, 尹 명분·실리 다 잃어
- 대통령과 당은 총선 목표 달라, 충돌하면 공멸 가능성
- 이철규, 용산 의지 관철할 통로, 첫 컷오프가 관심사
- 운동권 청산 프레임? 與의 적은 경제, 능력 증명해야
- 중·성동갑, '임종석 vs 윤희숙' 구도보다 국민 호응 관건
- 중·성동을, '지역구 쇼핑' 인식되면 유권자 냉담해질지도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1월 31일(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수요일의 다크호스가 돌아왔습니다. 사방에 포탄이 난무하는 전쟁 같은 한국 정치. 뉴스의 중심에서 무장해제를 외친다. 정치쇼 디엠제트 아니고 디엠지.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이재명 법률신문 부사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태, 이재명 : 안녕하세요.

▷김태현 : 반응이 뜨겁습니다. 반응이 뜨거워요. 청취자들께서 "DMZ 토론 기대됩니다. 이재명 기자님 팬 됐어요." "오늘도 박성태 기자님과 함께하는 DMZ가 있는 날. 기다려집니다." "정치쇼 최고의 패널 두 분 응원합니다. 이제 수요일도 기다려져요, 뉴스 DMZ 때문에." 이런 문자 계속 들어오고 그동안 시그니처 코너 원톱을 차지했던 목요일의 여의도 타짜가 뉴스DMZ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윤타짜 윤태곤 실장, 원래 윤태곤 실장이 남 칭찬 잘 안 합니다. 다른 코너 잘 칭찬 안 해요. 그런데 이 코너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재명 기자에게는 조언을 하나 했어요. 소모되면 안 되니까 다른 방송 나가서 말고 이것만 해라, 이런. 윤타짜 열일해요. 하여튼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제 타짜를 잡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내일 타짜 시간에 제가 어떻게 얘기하죠? DMZ는 아직 타짜에 멀었다 이렇게 얘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