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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 차종에서 또 불이?"…8만 3천 대 리콜 이끈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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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M3 차량 8만 3천여 대가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최근 리콜 조치 됐습니다. 몇 년 전 같은 차종에서 계속 불이 나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한 소방관이 조사에 나섰고, 실제로 문제점이 확인되면서 이번에 리콜 조치로까지 이어진 겁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M3 차량이 새까맣게 불탔습니다.

엔진룸 부품들은 검게 그을려 녹아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