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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물 채우러 한강 왔다갔다…이제 저수조 만들어 불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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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서울 인왕산에 불이 나서 축구장 21개 크기의 면적이 타버렸습니다. 그때 소방 헬기가 한강까지 오가면서 물을 퍼 나르느라 대응이 늦어졌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당국이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그 내용은 배성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산 중턱에서 불꽃이 일고, 시커먼 연기가 솟구칩니다.

하늘에서는 헬기가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쏟아부으며 필사적으로 불길을 잡습니다.